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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에 따르면, 21~23일 사흘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패밀리 페스티벌’에 10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페스티벌 1일차 김수현, 이민호, 박해진, 황치열, 지창욱 등 초특급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했고 2일차에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 트와이스, 엔시티(NCT), 이엑스아이디(EXID), 여자친구, 마마무 등이 출연해 케이팝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틀간 6만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한국 문화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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