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3%, 24% 증가한 384억원, 10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계절적 특수에 매출액 성장은 지속되지만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96%를 차지하는 더블유카지노 게임의 가격변수(P)인 1일 기준 ARPU는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고 양적변수(Q)인 DAU도 36% 증가했다. 모바일 ARPU는 전년동기대비 101%, DAU 77% 각각 늘어 4분기에도 고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저쳤다.
그는 “고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해외 모바일 카지노 게임 시장에서 초기 안정적인 시장선점으로 올해 실적 고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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