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올 2~3분기에 KF-X(미들급 전투기) 개발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며 “개발 사업비 약 8조원의 80%인 6조4000억원을 사업 기간 누적 매출액으로 인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작년 하반기 민항기 수주량은 하반기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주 감소 우려가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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