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최근 차석용 부회장 퇴임설 등 무성한 소문 속에서 주가가 등락을 반복 중”이라며 “주가 변동성이 큰 시기지만 과거 대비 현저하게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염두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저점 매수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이익 질도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사업에 대한 직간접적인 관여도를 높여 해외사업 비중을 점차 확장해갈 것”이라며 “음료부문 자회사 제품 커버리지 증가와 즉성음용시장 내 점유율 상승도 중장기 투자포인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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