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22.8% 증가한 1510만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미국, 유럽, 중남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중국 스마트폰보다 LG전자 스마트폰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G3 개발과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선전으로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4분기만에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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