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4회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바이어와 해외업체 참여가 예상되어 우리나라 수출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명의 참관객, 약 18억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LG, 퀄컴, 몰렉스, 아우디, 브로커포럼, 센시리온, 파나소닉, 한스레이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의 최첨단 IT전자제품과 3D 실사프린팅, 매트릭스 사진체험, 스마트시티 체험관 등 흥미로운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8일에는 ‘ICT산업전망 컨퍼런스 2014’가 열려 ICT·SW 관련 기술·시장 전망 등 내년도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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