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이석채)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20여 국가의 글로벌 유학생 100여 명을 지난 13일 우면동에 위치한 KT 종합기술원에 초청해 ICT 컨버젼스 기술 체험 및 소개의 자리를 가졌다.
학생들은 KT R&D 전시관인 ‘olleh future on’에서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는 future zone, 연구 개발 중인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하는 gallery zone, R&D 비전이 담긴 olleh Showcase를 차례로 관람했다.
특히 최근 상용화된 웹기반의 IPTV인 ‘olleh tv smart’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는 제 7회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The 7th Global Students Mentoring Forum, 한국기술경영연구원 주관)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홍원기 KT 종합기술원 원장은 “세계 각국의 젊고 유망한 리더들이 한국 그리고 KT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반갑다”면서 “IT강국 코리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KT는 앞장서 가고 있으며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초청된 학생들이 KT의 R&D 전시관인 olleh future on에서 다양한 ICT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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