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목표 금액보다 두 배가 넘는 매출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40~50대 등산객의 매장 방문이 계속 이어졌다”면서 “부담되지 않은 가격 대비 품질과 디자인에 모두 만족도가 높아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랜드 측은 10만원 이면 등산에 가장 기본적인 의류 아이템인 재킷과 티셔츠, 바지를 한번에 구매 할 수 있도록 가격을 설계해 아웃도어 가격 거품 제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루켄은 1호점 도봉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10대 명산 주요 산밑 10개 핵심 상권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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