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판매가격의 일시적 급락에 따른 바이오부문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1326억원에 그쳐, 시장예상치인 1446억원을 밑돌았다”며 “중국 내 수요 반등과 공급우려 해소로 라이신 업황 회복이 진행 중이어서 4분기에는 바이오부문 실적을 중심으로 영업이익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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