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반기 해외수주 기대감..'매수'-신한

  • 등록 2012-07-25 오전 8:06:17

    수정 2012-07-25 오전 8:06:17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하반기 해외수주를 통해 실적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1분기 해외수주액은 제로에 가까웠지만, 2분기 사우디 발전소 등 3조7000억원을 수주하면서 우려를 씻어냈다”며 “하반기 해외 수주액은 4조3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조만간 발표될 20억달러 규모의 모로코 발전소 결과에 따라 하반기 해외수주 전망은 크게 상향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착공 해외프로젝트 중 이집트 정유공장은 5월에 착공했고, 호치민 메트로사업은 착공이 임박했다”며 “4분기에는 베트남 정유공장과 탄자니아 발전소가 착공하는 등 잠자던 해외잔고가 깨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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