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CT-P06` 임상이 실패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셀트리온은 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의약품 승인을 목적으로 시험생산한 제품을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폐기처분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반적으로 항체 의약품은 유효기간이 48개월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5~6월경 국내 출시가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급락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닷새째 하락..`수입육株 급락`
☞셀트리온, 中임상시험 실패소문 `사실 아니다`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다시 하락..방산株 또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