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익을 즐기려면 이렇게 해보자

  • 등록 2012-03-09 오전 8:46:00

    수정 2012-03-09 오전 8:46: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00.76포인트 마감 0.94% 상승 코스닥 지수 535.76포인트 마감 0.26% 상승

1. 은행업종 급등 2. 코스피 지수 2000포인트 회복 3. 외국인 연일 순매도 지속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은행업 3%급등, 증권, 건설업, 금융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 상승마감 음식료업, 전기가스, 종이목재, 통신업, 비금속 광물, 의료정밀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상승 마감.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NHN, 이마트, 한국타이어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의 연일 순매도가 지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를 극복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8.61포인트(0.94%) 상승한 2000.76로 마감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을 맞이하여 최근 다소 주춤했던 지수는 미증시의 상승과 그리스 사태해결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2000선을 회복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은행업 3%급등, 증권, 건설업, 금융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 상승마감했고 음식료업, 전기가스, 종이목재, 통신업, 비금속 광물, 의료정밀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NHN, 이마트, 한국타이어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그리스 국채교환 기대감
최근 그리스에 울고 웃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미국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전일 미국시장에서 고용지표가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민간고용지표 개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리스 국채 교환 협상 마감시한을 앞둔 상황에서 민간 채권단의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최근 그리스 정부는 참여 비율이 66%를 넘을 경우 강제로 채무 재조정을 할 수 있는 집단행동조항을 발동할 수 있도록 법제화시켰다. 이는 그리스의 국채 교환 프로그램은 성사 가능성 높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3차 양적완화 기대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키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양적완화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였다.

최근 벤 버냉키 의장이 의회 연설에서 3차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언급이 없어 국내외 증시가 타격을 받았지만 이번에 새로운 방식의 양적완화 고려의견은 증시에 긍정적이다는 결론이다. 새로운 방식의 양적완화는 4~6월경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흐름 코스피지수는 2000포인트를 다시 회복하였다. 저점 구간에서는 여전히 대기 매수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세이며 추가 상승여력도 남아 있다. 다만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반등을 이용한 기술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론 요즘 장세의 분위기는 뜨겁다. 물론 결론적으로 종목에 의해 결과는 갈리고 있다. 선택의 폭은 예전보다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나 너무 앞서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흐름을 보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종목에 더욱 집중하고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자.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코데즈컴바인(04777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코데즈컴바인(047770), 바른전자(064520), 동성제약(002210), 삼성전기(009150), LG전자(066570), 쌍용머트리얼, 아이씨케이, 엔피케이, 크린앤사이언스, 동성제약, LG이노텍, 삼성전기, 더존비즈온, 오텍, 한솔홈데코, 신창전기, 현대중공업, 롯데미도파, 바른전자, 아이디에스, 삼성전기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아이씨케이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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