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배우 송강호의 아들 준평(16)이 U-16 청소년 축구 대표팀에 발탁돼 화제다.
송준평은 대한 축구협회가 최근 발표한 U-16 남자 청소년 축구대표팀 1차 소집 33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 송강호, 송준평(제공: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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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평은 프로축구구단 수원 블루윙즈 산하의 유소년팀 매탄고등학교 소속으로, 오는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어 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AFC) U-16 선수권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그는 172cm 60kg의 다소 작은 체구에도 빠른 스피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장래가 촉망되는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아버지 송강호는 촬영이 없는 시간에는 축구장에 나와 아들을 적극 응원하고 있으며 많은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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