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NHN의 3분기 실적은 테라(TERA) 매출 감소와 일본 모바일 신규 사업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로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는 온라인 광고 및 게임의 성수기 효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도 매출과 수익 성장에 대한 전망도 긍적적으로 봤다.
그는 "신규 인력 채용 및 마케팅 활동이 일단락 되면서 내년에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보다 완화될 것"며 "선투자를 집행했던 모바일 광고와 모바일 게임 등 신규 서비스의 매출 인식도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NHN, 내년 모멘텀은 모바일·게임·일본"-IBK
☞NHN, 모바일 플랫폼 확산 수혜-현대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