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익 추정치를 하향 했지만 그 폭이 4%로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16만원을 유지했다.
또 "갤럭시S2가 3분기에는 거의 글로벌 독주 체제를 보일 가능성이 커서 휴대폰 부문 이익의 추가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점을 호재로 들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의 바닥이 멀지 않았다"며 "하락 우려가 명백히 컸던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는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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