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는 건설업종 전반의 조정국면과 맞물려 단기 약세를 시현했으나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주가의 본격적인 상승을 전망하는 주요 근거는 내년에 주택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주택 특히 입주 관련 리스크가 급감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내년부터 세일즈 믹스(Sales Mix)가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글로벌 EPC업체로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최근 29억달러 규모의 호주 비료공장 프로젝트 수주를 기점으로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밸류에이션의 재평가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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