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바일 고객센터 이용자 100만 돌파"

  • 등록 2010-10-24 오전 9:53:07

    수정 2010-10-24 오전 9:53:0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LG U+)는 모바일 고객센터의 월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고객센터는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휴대전화로 실시간 음성·데이터·문자 사용량 조회, 요금제 변경 등 고객센터 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 U+가 모바일 고객센터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최초로 순이용자(Unique Visitor)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U+ 가입자 8명 중 1명은 매달 모바일 고객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

LG U+는 올해 모바일 고객센터의 기능이 추가되고, 클릭 한 번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모바일 고객센터에 접속할 수 있게 돼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LG U+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코트(마스코트명 `플러스`)가 모바일 고객센터 이용을 안내해주는 `마스코트 디자인`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LG U+는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달 말에는 자녀의 통신요금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고객센터는 휴대폰에서 **010(114)+OZ(ez-i) 버튼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데이터 통화료나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LG U+ CV추진실 전병욱 상무는 "모바일 고객센터는 단순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과의 상호 교감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채널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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