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풀HD급의 고해상도 화질과 실물크기의 화면으로 고현장감을 구현한 전용 영상 미디어 네트워크 서비스인 `U+ 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풀HD 시장 선도업체인 시스코와 세계 최초로 HD급 영상회의를 출시한 장비업체인 라이프사이즈와 전략적 제휴 체결에 따른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안정된 고품질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사의 영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1인용 회의실에서부터 최대 20명 규모의 대형 회의실에도 구축이 가능해, 해외 지사가 있는 기업은 물론 고품질의 화면 구현이 필요한 의료기관 및 교육,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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