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동부증권은 7일
DMS(068790)에 대해 올 하반기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9800만원에서 1만4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재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DMS는 하반기 주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확장 투자로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또 "영상증폭관 매출로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양화 될 것"이라며 "자회사 오이티를 통해 국방부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약 1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