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미션은 이들이 삼성전자 애니콜 신입사원으로 참여, 휴대폰 마케팅이라는 임무를 수행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동영상.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첫편으로 공개한 `햅틱 미션 에피소드1`의 온라인 동영상은 클릭수 100만회를 넘겼다.
또 `햅틱 미션 마이크로 사이트(hapticmission.co.kr)`는 개설 일주일만에 방문자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햅틱 미션의 인기에 대해 유명 스타들의 인기와 함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수용해 흥미진진한 콘텐트를 만들어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부터 이효리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내세운 멀티미디어 콘텐트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의 경우 최근 새롭게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마케팅 관계자는 "햅틱 미션은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콘텐트, 뮤직드라마 위주의 기존 콘텐트와 차별화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국내 휴대폰 시장 "바닥치고 올라간다"
☞삼성전자, 제24회 초록동요제 개최
☞삼성전자, 4월 내수 휴대폰 99만여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