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애드테크 전문기업
모비데이즈(363260)는 유범령 대표이사가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이사가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광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모비데이즈) |
|
문체부 주최 ‘2022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에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올해 정부 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탑산업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이다. 광고인 정부 포상 기준은 △신규 광고 영역 개척 및 인력 양성 등 산업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 등 광고문화 창달 기여도 △경제 발전 ·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도 등이다.
유범령 대표는 상장 당시 모비원, 모비트랙, 퀄리티타임 등 광고 프로세스마다 최적화된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해 최상위 파트너쉽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속적인 수익 창출 및 파급력 높은 마케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등 광고업계 방향성에 큰 폭으로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광고산업 발전에 공로를 세운 광고인으로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애드테크 컨퍼런스인 맥스서밋을 개최하는 등 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