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물가점검회의..달걀값 안정화 등 논의

  • 등록 2017-01-17 오전 6:26:58

    수정 2017-01-17 오전 6:26:58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국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점검회의를 연다. 조류독감(AI)로 폭등한 달걀 가격을 비롯해 농축수산품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태희 산업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우택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이채익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정용기 원내수석 대변인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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