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설 명절을 맞아 국악공연 ‘소리愛’와 정어리 공연 ‘정어리왕국 올림픽 선발전’을 선보이며,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국악공연은 한국 전통의 민가와 왕가가 만나는 한국의 정원에서 비단잉어들과 함께 판소리, 가야금과 대금연주를 만끽할 수 있으며 설 특집 정어리 공연은 붉은 원숭이 손오공이 주인공으로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목표하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와 정어리 왕국의 공주들이 꿈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