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전세계 판매량 2.8% 감소…'수요둔화'

  • 등록 2015-11-03 오전 7:46:04

    수정 2015-11-03 오전 7:46:04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의 전세계 판매량이 3분기에 2.8% 감소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반도체 매출은 852억달러(약 97조1706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8% 줄었다. 2분기에 비하면 1.5% 늘어난 것이다.

이는 수요 둔화와 환율 변동성 때문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지역별로 중국에서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 늘어난 반면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판매는 각각 10.6%, 3.9% 감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