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가 처음 나온 지역으로 알려진 평택과 서울 강남을 제외하고도 메르스는 이미 넓게 퍼진 상황이다. 메르스 환자 지역은 부산, 경기도 성남, 전남 순창, 전북 김제, 충남 보령, 경기 오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메르스 환자 지역은 확진자가 경유하거나 발생한 병원이 있는 곳에 국한되지 않는다.
해당 병원에 입원했거나 방문했다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경우도 메르스 환자 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메르스 사태` 종식 선언 이슈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