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제품 매출 증가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전년대비 15.0% 증가한 57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배당(주당 배당금 지난해 1500원, 올해 2000원 예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5.9%, 57.6% 증가한 66억원, 144억원을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치엔 밑돌았다”며 “엘러간 계약 선수금 유입액 중 당기 분할 수익 인식 금액이 기존 156억원에서 118억원으로 하향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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