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4%, 40% 성장한 3550억원과 320억원으로 지속적인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테리어부문이 대리점 대형화(총 80개 가운데 36개 완료)와 직영점확대(목동점) 효과로 전년비 22% 고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엌부문도 홈쇼핑 판매 및 IK부문 영업력 확대 효과로 전년대비 26%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중장기적으로 높은 시장점유율(MS) 상승 여력과 건자재 신규사업에 대한 가시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첫 주말 넘긴 이케아…흥행 성적표는?
☞'최대실적' 한샘, ik급성장 이끈 노지영 부사장 승진(종합)
☞한샘, 노지영 전무 부사장 승진 등 인사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