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영화제작자 제임스 폭스에 의해서다.
폭스는 최근 UFO 영상과 사진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열어 이 중 가장 신뢰성이 높은 영상물을 제공한 사람에게 10만 달러(약 1억 84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폭스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는 제작을 앞둔 영화 ‘더 701’(The 701)의 홍보를 위해서다. 영화 ‘더 701’은 과거 미국 정부가 20년간 비밀리에 연구해 온 UFO 프로젝트 ‘블루북’(Blue Book)을 소재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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