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패션의 올해 10월 매출액은 전년대비 역신장했고 11월 누계로 전년대비 5% 성장했다”며 “이러한 수치는 백화점의 11월 기존점 매출 증가세에 비하면 낮은 회복이지만, 이는 할인율 축소로 인해 타브랜드 대비 가격 경쟁력면에서 메리트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기업 체질 강화라는 점에서 경기가 바닥을 지났다고 확신한다”며 “내년도에는 체질 개선으로 인한 국내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LG패션 버튼, '타이거JK-윤미래' 화보 공개
☞[슈퍼루키 50인의 선택] LG패션(093050)
☞LG패션 라푸마, 국내론칭 첫 배우 전혜빈 모델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