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부자되는 기회? 유로존 호재가 나오길 기대하며..

  • 등록 2011-12-08 오전 8:55:00

    수정 2011-12-08 오전 8:55:00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8일의 ECB의 금리인하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유동성장세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버냉키의 3차 양적완화정책 기대감과 중국의 긴축완화정책으로 인한 3차 유동성대세상승장이 시작되었다라고 본다.

9일은 유로정상회담과 함께 큰 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있으며 이미 독일, 프랑스 재정통합합의와 함께 유로존 국가의 전반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결론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악재가 나와서 급락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수급과 현위치로 보아 호재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이미 상승추세전환이 이루어진 상태이며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상태이기에 비관론이 뉴스에서는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결론은 깜짝 반전의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뉴스기사 보다는 현재 위치 속에 매매요령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동안 전세계적으로 유로존국가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많았던 만큼 이제는 유로정상회담에서 극적인 합의를 기대해본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추세상단 돌파 후 상승전환 성공한 상태이며 경기보다 6개월 선행한다는 주식은 120일선 돌파에 따른 경기회복 신호가 나온 상태이다. 향후 글로벌 유동성장세 속에 경기회복 가능성을 미리 시사하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주봉상 쌍바닥만드는 과정으로 이번 주 1850P이상으로만 마감한다면 쌍바닥과 함께 다음주 탄력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으로 이번 주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월봉상 3차 상승파동의 3번째 부자 되는 기회로 보이며 8일 선물옵션동시만기일 포지션이 1900P~1940P로 하방경직 속에 점진적 상승이라는 관점으로 본다하더라도 조정은 매수의 기회로 보아야 한다.

코스닥은 720일선과의 밀집되어있는 국면으로 투자의 관점의 상승초기이며 월봉 박스권 돌파로 인한 시세분출국면에 진입된 상태이다. 2012년 코스닥 시세분출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투자전략] 조정은 매수의 기회/ 일단 1차 1960~2000P 목표로 조정은 매수기회로 활용/ 향후 장기흐름상 신고가 가능성에 초점/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1900~1940P 하방경직속 상승초점 개인: 폭등 혹은 폭락/ 1940P에서의 최대손실구간

[업종과 종목] 기관 최대매수업종은 전기전자 두번째는 화학업종이다. 전기전자의 대표종목 삼성전자(005930) 신고가패턴 속 증시상승장을 여전히 이끌 것이며 전방산업이 아닌 후방산업의 코스닥 전기전자 관련주를 보자면 하나마이크론(067310)처럼 반도체장비주가 있다. 오히려 대형주보다 코스닥 중,소형주 후방산업의 상승률이 더 크다.

화학업종 중 차트가 안정적으로 흐르고 있는 한화케미칼(009830)이 안정적 매수위치이며 두산(000150)은 저평가, 수급양호, 중장기 우상향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몇 안 되는 대형주중 하나로써 안정적 투자의 위치 속에 있다라고 보면 된다.

나머진 코스닥 테마주로서 안정적 매수권에 들어오는 테마주 위주로 매매하면 되며 특히 대선테마주는 2012년까지 지속 관심을 갖으며 매매를 지속해야한다. 현재 JW중외신약(067290), 유진로봇(056080), 와이솔(122990), 이수화학(005950), iMBC 안정적 급등이 가능한 종목들이 많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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