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경쟁사인 SKT와 KT가 당분간 무선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줄일 것이라는 점에서 LG유플러스에 단기 매수를 제안한다"며 "두 회사는 올해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한편 다음 분기에 출시될 아이폰 차기작을 기다리려고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오는 10월말 발표될 3분기 이익은 주가에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세전영업이익(EBIT)은 2분기 600억원보다 많은 7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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