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 열대과일`은 과일을 생과일이나 화채로 먹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매콤 스위트 소스에 버무려 상식의 틀을 깼으며, `버섯 부르스게타`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뿐 아니라 캐주얼한 맥주 안주로서도 가능하다는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메뉴다.
프랑스 요리 정규 과정 인스티튜트 폴 보퀴즈(Institut Paul Bocuse) 출신의 와바 메뉴개발팀 유진곤 과장은 “이번 2011년 와바 여름 시즌메뉴는 고급화와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세계맥주를 즐기는 고객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니즈까지 적극 반영해 한층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와바의 여름 시즌메뉴 4종은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와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파스쿠찌, 망고코코넛·파인코코넛 그라니따 2종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www.caffe-pascucci.co.kr)는 여름 신제품 음료로 망고코코넛 그라니따와 파인코코넛 그라니따 2종의 열대과일 음료를 출시한다.
|
코코넛은 열대지방에서 `생명의 나무`라고 부를 정도로 치아와 뼈의 건강,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망고에는 시력향상에 좋은 비타민 A, 파인애플은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다.
◇ 옛골토성, 신메뉴 곤드레밥 출시 참나무 장작 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www.tobaq.co.kr)이 건강한 먹을거리에 부합하는 신메뉴 `곤드레밥`을 출시했다.
|
특히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A 등이 풍부하고, 고혈압과 폐렴, 감기, 장염, 신장염, 지혈, 소염, 이뇨작용, 해열 등의 효능과 함께 부인병 치료약으로도 쓰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권태균 토성에프시 회장은 “웰빙음식인 산채나물 중 맛과 향이 뛰어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에 착안했다”며 “2년의 준비기간 끝에 바비큐 메뉴와 가장 어우러진 맛의 곤드레밥을 선보이게 됏다”고 말했다.
곤드레밥은 단품 주문 외에 `곤드레밥+모듬바베큐` 세트 메뉴로도 주문 가능하다.
◇ 드롭탑, 여름 빙수 3종 세트 친환경 멀티 카페 드롭탑(www.cafedroptop.com)은 여름 한정 메뉴, 빙수 3종을 출시했다. 팥빙수를 비롯해 커피 빙수, 블루베리 요거트 빙수 등으로 구성됐다.
|
에스프레소와 커피 파우더를 첨가한 커피빙수는 풍부한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USDA 인증 유기농 원두로 로스팅한 품질 좋은 커피가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다. 얼음 위에는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 토핑이 더해져 고소한 맛을 배가 시켜준다.
블루베리 요거트 빙수는 수퍼 푸드라 불리는 블루베리를 첨가해 건강까지 생각한 빙수다.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잼과 고객선호도가 높은 요거트를 더해 새콤달콤한 빙수 맛을 선사한다.
▶ 관련기사 ◀
☞(신상품) 맥도날드 `그랜드 프라임 버거` 출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