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애널리스트는 "2분기 휴대폰 부문의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1분기의 18%에서 20%대 중후반까지 빠르게 증가하면서 평균판매단가(ASP) 및 이익률이 기존 전망보다 훨씬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업황 부진 재발생이 우려되는 반도체 부문은 시장 기대치 정도의 실적은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조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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