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4분기 순익 3640억원은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것"이라며 "충당금 및 연말 무수익자산(NPL) 관련 당국 규제와 계절적 판관비 요인, 세금 환급 및 영업권 상각과 관련한 일회성 요인 등이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권 갈등 이슈 때문에 주가가 크게 조정받았던 만큼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최종 투표는 주가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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