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현대위아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것을 반영해 현대위아 가치를 현대모비스(012330)의 90% 수준으로 본다"며 "또한 자동차 엔진의 비중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은 모비스보다 크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빠른 회복 ▲현대차와 기아차의 성장 가속화 및 기계사업 부문의 회복으로 빠르게 턴어라운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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