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와의 1:1 상담과 함께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케어센터`를 전국 20개 KT플라자 내 확대 구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아이폰 케어센터는 서울지역 11곳에서 운영됐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인천, 수원, 일산, 안양 등 경기지역과 부산(동래),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9곳이 추가됐다.
아이폰 AS는 아이폰 케어센터와 전국 56곳에 있는 AS 지정점, AS 접수점에서 받을 수 있고 상세 위치는 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개인고객사업본부 나석균 본부장은 "서울 지역에만 있었던 아이폰 케어 센터가 전국 20곳으로 확대돼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