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제약은 1년여간의 유통재고 소진 구조조정을 끝내고 올해부터 판매가 정상화되고 있다"며 "제약의 1분기 판매액은 전년대비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신가격은 전분기 톤당 1500달러에서 현재 1600~1700달러까지 올라왔다"며 "해외 라이신 법인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설탕가격만 인상된다면 올해 CJ제일제당의 영업실적은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설탕가격이 인상된다면 주가의 상승 탄력이 매우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생명 상장 덕보나` 삼성카드 강세
☞CJ "2천억 규모 미국 식품사 인수 추진"
☞CJ제당, 항생제 없는 사료첨가제 개발..`세계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