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연구원은 "현대차의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던 하반기 달러-원 환율 하락 가능성에 대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내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의 긍정적 효과는 환율 효과가 소멸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감을 일부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현대차의 최고 신차 모델은 `YF 소타나`로 지난 20년간 소나타 출시는 현대차 판매와 주가의 변곡점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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