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번에 공개되는 컨셉트카는 양산차로 거의 가까운 수준"이라며 "C200컨셉트 모델은 디젤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장착해 친환경성을 극대화 한 `ECO버전`과 세련된 도시 이미지와 강렬한 컬러로 외관을 완성한 `AERO`버전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총 면적 1500㎡의 공간에 마련될 쌍용차의 전시장은 다섯 개 테마별로 나눠 `C200`컨셉트카, 카이런 디젤하이브리드, 양산 차종 등 총 12종의 모델이 전시된다.
|
☞쌍용차 "올해 수출 4만대 달성"
☞쌍용차 청산?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나
☞산업은행 "쌍용차 청산입장 밝힌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