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금리인하는 긍정적이지만 실물경기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구경회 연구원은 "건설사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기구인 건설사 대주단 협약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가입시한과 조건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그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많은 건설사들이 일시에 협약에 가입하지 않는 한 주식시장에 주는 파급효과는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은행주 가운데 KB금융(105560)은 국내 은행중 주택담보가계대출 비중이 45%로 가장 높아 신용위험이 낮고, 기본자기가본비율이 9.1%로 높아서 증자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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