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금융거래 가능한 은행 탄력점포는?

공항·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15개 운영
  • 등록 2021-09-18 오전 10:00:00

    수정 2021-09-18 오전 10:00: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추석 연휴에도 고객이 긴급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탄력점포가 운영된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공항과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5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은행별로 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22일까지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2터미널 환전소, 청주공항 출장소 등 4곳에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이들 4곳에선 환전 업무를 한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2터미널 환전소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또 19일 안산외국인금융센터, 김해외국인금융센터, 김포외국인금융센터, 의정부외국인금융센터를 운영한다. 외국인금융센터 4곳에선 주로 외국인 대상으로 환전과 송금 업무를 한다.

하나은행은 19일 안산 원곡동외국인센터와 원동외환센터출장소에서 계좌개설과 송금, 환전 업무를 한다. 하나은행은 18일부터 22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2터미널 환전소를 운영한다.

19일 운영되는 기업은행의 안산외국인금융센터출장소는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운영과 수신·외환·카드 업무를 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정부 방역지침 등에 따라 은행의 탄력점포 운영계획은 변동될 수 있다.

(자료=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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