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코로나19 주시 속 보합…금값, 1600달러 선 돌파

  • 등록 2020-02-19 오전 6:10:13

    수정 2020-02-19 오전 6:10:13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보합권에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주시하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과 같은 배럴당 52.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 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07%(0.04달러) 오른 57.71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값은 1600달러를 넘어섰다. 2013년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1.1%(17.20달러) 급등한 1603.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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