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단풍명소 북한산

  • 등록 2016-11-07 오전 6:00:00

    수정 2016-11-07 오전 6:00:00

북한산 전망대.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전국의 이름난 명산은 10월부터 단풍이 절정이지만, 서울의 단풍은 11월이 돼서야 절정을 이룬다.

서울시는 겨울이 오기 전, 서울에서 제대로 된 가을 단풍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이번 주말 가족·연인과 함께 서울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157㎞ 트레킹 코스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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