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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1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강형진, 첼리스트 강효정, 피아니스트 김진무로 구성된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OST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로비음악회에는 시민들과 함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용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부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문화·여가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관객들이 공연에 동참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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