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우리인베스트먼트 지분 38% 처분

  • 등록 2014-11-04 오전 7:42:24

    수정 2014-11-04 오전 7:42:24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지어소프트(051160)는 4일 우리인베스트먼트 지분 38%를 24억2500만원에 김기정 스타트업 대표이사에게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뒤 지분율은 38%로 낮아진다.

지어소프트는 “투자자금을 회수, 유동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어소프트는 이와 함께 다음달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현수 우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새로 이사에 선임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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