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단말기 판매가격 인하에 따라 시장 예상치를 2.5% 하회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150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1807억원)를 16.9%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케팅 경쟁 우위로 가입자당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은 1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등 과열경쟁 규제 방안은 가입자 성장 전략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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