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규제 부담 완화, 온라인 몰 정착 등으로 하반기 이후 실적은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며 “다만 강제 휴무의 영향과 온라인몰 관련 프로모션 증가, 인건비 증가 등으로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1분기 상해 인뚜점 철수로 영업외비용 120억원을 반영했고 2분기에도 천진 점포 1개점이 철수할 예정이라 80억원의 영업외 손실이 반영될 수 있다”며 “현재 15개 점포 중 4~5개는 매각 대상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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