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추구하는 국정 방향이 분명히 나타나는 정권 2년 차에는 정부정책에 수혜받는 업종이 증시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 정부는 부동산시장 활성화, 창조경제 달성, 공공기업 개혁 등을 통한 내수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부동산 시장을 억눌러 온 규제를 완화하는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다”라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정상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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