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남들보다 앞서 투자해야

  • 등록 2012-03-16 오전 8:45:00

    수정 2012-03-16 오전 8:4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43.76포인트 마감 0.06% 하락 코스닥 지수 538.31포인트 마감 0.10% 하락   1. 차익 매물 압박 2. 코스피 지수 2025포인트 기술적 부담 3.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금융업, 운수장비, 은행, 증권, 화학, 운수창고, 보험업, 제조업 등 상승마감 의료정밀, 건설업, 기계, 통신업, 철강금속, 의약품, 전기가스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 음식료업, 은행, 운수창고, 보험업, 금융업, 의약품, 운수장비, 유통업 등 상승 마감. 화학, 철강금속, 의료정밀, 전기가스, 종이목재, 기계, 서비스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었지만 단기 차익매물의 압박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수는 다시 하락으로 전환되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32포인트(0.06%) 하락한 2043.76로 마감했다.

외국인의 연속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와 지난 고점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금융업, 운수장비, 은행, 증권, 화학, 운수창고, 보험업, 제조업 등 상승마감했고 의료정밀, 건설업, 기계, 통신업, 철강금속, 의약품, 전기가스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한 가운데 음식료업, 은행, 운수창고, 보험업, 금융업, 의약품, 운수장비, 유통업 등 상승 마감했고 화학, 철강금속, 의료정밀, 전기가스, 종이목재, 기계, 서비스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실적주 주목
최근 외국인과 기관은 실적주에 매수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기관의 움직임을 보면 실적흐름이 양호한 대형 IT 종목에 편식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8일째 연속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기관이 상승을 주도해 가고 있으며 실적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LG이노텍 역시 7일째 연속 적극 사모는 모습이다.

한편 외국인은 실적이 자동차 종목을 거침없이 사모으고 있는데 기아차의 경우 12일 연속 순매수에 가담하고 있고 현대차 역시 5일 동안 러브콜을 지속하고 있는 실적이다.

주의 할 것은 이미 많이 올라버린 주식의 경우 아무리 우량주일지라도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실적이 좋아질 종목을 노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을 보며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OCI를 비롯한 태양광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태양광 가격정보 사이트인 피브이(PV)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은 전주 대비 7.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보조금 삭감으로 수요 위축의 우려감이 불거진 모습이지만 일본이 발전차액지원제도(FIT) 제도를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만큼 중기적 전망은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주요 경제대국의 수요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미국, 일본 등 3국이 5.7~8.2GW 대폭 증가하며 전세계 태양광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운 시기가 오히려 주식을 싸게 매수할 기회가 아닐까 역발상의 생각이 든다.

기술적 흐름 코스피지수는 지난 고점인 2050선에 저항을 받는 모습이 뚜렷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당분간 연출될 것은 당연한 것이고 지금의 조정흐름에 너무 오버할 필요는 없지만 조심스러운 접근은 당연하다.

현재의 분위기로 보아 추가 상승도 충분히 기대해 보겠지만 기술적 저항 구간이니 이러한 흐름을 역으로 잘 활용해 보자.

결론

최근 하락이 깊었던 종목이 기술적 반등을 크게 보이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별한 모멘텀이 형성되지 않아도 기술적 흐름을 노리는 투기적 매매가 극성을 펼치고 있는 만큼 그러한 종목에 대한 매매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하는 경우에는 하락시 주식을 사 모을 필요가 있다.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진 재료는 상승의 힘도 밋밋할 것이니 항상 남보다 앞선 투자를 하자.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한진중공업(09723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한진중공업(097230), 아이디에스(078780), SGA(049470), 쌍용머티리얼(047400), 금양(001570) 등으로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챙겨드리고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아이씨케이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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