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포스코는 일본에서의 공급 차질분을 메울 수 있을 만한 상품 구성을 갖고 있다"며 "가동률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다가오는 분기 협상에서 한층 강해진 가격 협상력을 쥘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실적발표에서는 매출 8조9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매출 규모는 소폭 줄어들겠지만 높아진 수출 가격과 낮아진 철광석 가격이 마진을 한분기 전에 비해 높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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